맞춤법2 가르치다 가르키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무엇이 맞을까? 오늘은 역시 많이 햇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할 맞춤법은 가르치다, 가르키다의 올바른 표현과 입니다. 맞춤법에 대해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르치다 VS 가르키다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가르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을 익히게 하거나 상대방이 모르는 일을 알려준다는 뜻입니다. '가르키다'는 '가리키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나온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거나 익히게 하다라는 뜻이고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는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23. 10. 9. 희안하다 희한하다 올바른 맞춤법은? 오늘은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에 어느 것이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맞춤법 실수로 인해 망신이나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고 지식을 쌓으셔서 지적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둘 중에 올바른 표현법은 바로 "희한하다" 입니다.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희한하다가 정답입니다. 둘의 발음 소리와 표현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희안하다" 라는 단어는 있는 뜻일까요? "희안하다"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ㅇ"과 "ㅎ"의 발음이 다른 음운의 소리.. 2023. 10. 8. 이전 1 다음